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문단 편집) === [[북미]] === ||<-5> {{{#ffffff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 2018년 20주차 ||<|2> → || '''2018년 21주차''' ||<|2> → || 2018년 22주차 || || [[데드풀 2]] || {{{#ffffff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 2018년 21주차 ||<|2> → || '''2018년 22주차''' ||<|2> → || 2018년 23주차 ||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ffffff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 [[오션스 8]] || ||<-5> [[http://www.boxofficemojo.com/weekend/chart/|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지금까지 대다수의 스타워즈 시리즈는 흥행 수익의 반을 북미에서 거둬들였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영화 시장은 스타워즈에 관심이 별로 없고, [[일본]]도 클래식-프리퀄에 비해 시퀄 및 스핀오프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약한 흥행세를 보여준다.] 따라서 북미에서 폭발적으로 흥행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결과를 내기 어려운데, [[포브스]]에서 '''bomb'''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첫 주 흥행 성적부터 나빴다.[* 'Solo: A Star Wars Story' Bombs With $150M Global Debut. "솔로 스토리가 월드와이드 1억 5천만 달러라는 폭망 스타트를 끊었다."고 대놓고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bomb이라는 말 자체가 f동사로 쓰이면 '대실패했다' '폭망했다'는 나쁜 의미를 갖게 되며''', 영화나 연극 등의 흥행이 크게 실패했을때 자주 쓰이는 속어다 (같은 상황에 쓰이는 단어로는 flop이 있다). 포브스의 제목은 분명 비관적인 뉘앙스의 헤드라인이 맞다.] 게다가 감독과 일부 캐스트[* 처음 드라이덴 보스 역을 맡은 배우는 마이클 K 윌리엄스였지만 나중에 [[폴 베타니]]로 바뀌었다.]가 촬영 도중에 교체되고 대규모 재촬영을 했다. 사실상 한 영화를 두 번 찍은 셈이라 제작비가 정식 넘버링 작품만큼 불어난 상태다.더구나 5-6월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데드풀 2]]가 극장에 남아있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등 다른 대작이 상영관에 들어오는 복마전 기간이라 스타워즈 입장에선 좋은 개봉시기가 아니다. 결국 메모리얼 데이를 포함한 북미의 첫 4일 성적은 '''1억 3백만 달러'''로 집계되었다.[[http://variety.com/2018/film/box-office/solo-a-star-wars-story-memorial-day-weekend-box-office-deadpool-2-1202823444/|#]] 첫 주말 3일 성적은 8천 3백만 달러. 이 수치는 흥행에 대실패했던 '''[[저스티스 리그(영화)|저스티스 리그]]'''의 성적보다도 약 1천만 달러 모자라며,[* 저스티스 리그 역시 첫 주 성적이 제작사의 기대치보다 훨씬 낮은 편이었으며, 제작 중간에 새 감독을 영입해 재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제작비가 불어났다는 점이 솔로 에피소드와 유사하다.] [[스타워즈: 로그 원]]의 첫 3일 성적인 1억 5천 5백만 달러의 반토막이다. 결국 북미에서 1주차 1억 1900만 달러라는 경악스러운 흥행을 기록했다. 이것은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가 거둔 첫 주 성적에 못 미치는 기록이다. 2, 3편은 물론이고 자자 빙크스의 영화로 악명 높은 1편과 비교해도 한 솔로 쪽이 훨씬 저조하다. 물가 가치 변화를 반영하지 않고 절대 액수만 비교해도 그 정도인 것이고,[* 20년 전 개봉한 에피소드 1(1999년)은 첫 주 동안 1억 2400만 달러, 에피소드 2(2002년)는 1억 3400만 달러, 에피소드 3(2005년)는 1억 9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1, 2, 3편 모두 한 솔로에 비하면 확보한 상영관이 훨씬 적었으며 제작비도 1억 1500만 달러에 불과했다. 참고로 인플레를 계산하면 1999년의 미화 1억 달러는 2018년의 2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물가 가치 변화를 반영하여 수익을 계산하면 한 솔로가 거둔 성적은 사실상 프리퀄 시리즈의 반을 조금 넘는 정도에 불과하다. 클래식 시리즈와는 아예 비교할 레벨도 되지 않는다.[* 1980년에 개봉한 에피소드 5의 북미 수익이 당시 미화 가치로 2억 달러가 넘었다.] 사실상 북미에서는 제작비도 건지기 어렵다. 2주차 북미 성적은 5~6천만 달러로 예측되었지만, [[https://variety.com/2018/film/box-office/solo-star-wars-story-box-office-preview-deadpool-2-action-point-1202825361/|#]] 실제 2주차 성적은 3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였다. 2주차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성적이 북미 2억 1천만 달러, 예상 가능한 최저 성적은 1억 8천만 달러이다.[[https://www.forbes.com/sites/scottmendelson/2018/06/03/solo-a-star-wars-story-wins-weekend-but-loses-65-for-149m-cume/#6ea3431e1886|#]] 외국은 북미보다 사정이 더욱 나빠서 본작이 개봉한 20여 개 국가의 수입을 다 합쳐도 북미 수입보다 적은 액수가 나온다. 이는 스타워즈의 외국 흥행을 견인해주는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의 성적이 저조한 영향이 크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의 성적이 이 정도라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개봉 후에 한 솔로가 거두게 될 성적은 아무도 알 수 없다. 현재 영화 비평가들은 최종 월드와이드 성적이 4억 달러 미만일 것이라 보고 있다. 운이 좋아서 일본이 막판 흥행을 견인하더라도 4억 달러 달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과 [[론 레인저(2013)]], [[투모로우랜드(영화)|투모로우랜드]] 이후로 오랜만에 '''1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내는 디즈니 영화가 탄생하는 셈. 그야말로 미국의 영화 스튜디오 중에서도 디즈니나 워너 급의 초대형 회사가 아니면 못 버틸 규모의 적자다. 한 솔로는 앞의 두 영화와 달리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작품이므로 2차 시장까지 가면 적자는 대폭 줄어들겠지만, 그렇다해도 스타워즈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는 영화에게 이런 기록은 이례적인 참패라 할 수 있다. 거기에 2차 시장의 최대 소비자들인 골수팬들이 대거 이탈한게 확인된 이상 2차 시장에서 유의미한 매출이 나올지도 걱정되는 상황이다. 북미 기준 2주차 주말 성적은 1주차에 비해 65% 하락했고, 총 누적 수입은 1억 4천 9백만 달러이다.[[https://www.forbes.com/sites/scottmendelson/2018/06/03/solo-a-star-wars-story-wins-weekend-but-loses-65-for-149m-cume/#6ea3431e1886|#]] 전 세계 누적 수입은 2억 6천 4백만 달러. 개봉 11일째 북미 흥행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깨어난 포스]]는 3100만 달러,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로그 원]]은 3200만 달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라스트 제다이]]는 2700만 달러에 달했던 반면, 본 작품은 '''290만 달러'''로 전작들의 1/10에 그친다. 그나마 외국보다는 훨씬 괜찮은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는데도 성적이 이모양인 것이다.[* 개봉한지 2주가 지났음에도 총 수익 1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보여준 국가가 단 두 곳(중국, 영국) 뿐이며,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나라도 두 손으로 꼽는 수준이다. 2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약 17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한국이 해외 흥행 순위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보통 흥행에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영화는 첫 주에 대박을 터뜨리고, 첫 주부터 3주차까지의 드랍율을 50% 안쪽에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의 대중 영화는 첫 3주간의 누적 수입이 전체 흥행 수입의 7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1주차 성적이 부진한 상태에서 2주차부터 높은 드랍율을 보이면 사실상 그때부터 흥행 실패는 확정된다. 스타워즈는 북미와 외국의 흥행 수익이 약 5:5 비율을 이루는 경향이 있어 외국에서만 흥행 돌풍[* 북미에서는 별로여도 외국에서 높은 수익을 올려 명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영화 시리즈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트랜스포머 시리즈]]다.]을 일으키길 기대하는 것도 어렵다. 6월 25일 기준으로 2억달러를 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